BOB컵 제43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에서 백종윤(탑동초 2) 선수가 개인전 1위를 수상했다. 또한 이날 배진우(탑동초 2) 선수 또한 개인전 3위를 거뒀다.
지난달 25일부터 28일 간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탁구대회에는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에서 주최, 주관한 경기로 탑동초등학교 선수 15명이 단체전 및 개인전에 출전했다. 이날 남자부 단체전은 8강까지, 여자부 단체전은 32강까지 진출했다.
최광운 코치는 “선수들의 노력과 학부모들의 지원과 관심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대한민국 차세대 탁구를 이끌어나갈 꿈나무”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해 좋은 결과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