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해나루야구리그 2부]
Showtime, 임병훈 홈런으로 승리

지난주 2부리그에서는 총 세 경기가 펼쳐졌다. 현대제철A팀과 당진일빠따의 경기에서는 두 팀이 1회와 2회 막상막하였으나, 현대제철A팀이 3회와 4회에 각 3점씩 득점하면서 20-13으로 승리했다. 또한 Showtime과 우신타이거즈의 경기에서는 Showtime이 4회에 임병훈 선수가 홈런을 치며 13-6으로 이겼다. 한편 카리모어와 현대제철C 경기에서는 카리모어가 1회에 6-0으로 앞섰지만, 현대제철C가 따라잡으며 14-14로 무승부로 끝났다.

[당진해나루야구리그 3부]
당진시청 블루웨이브, 콜드승

3부리그가 지난달 23일, 24일, 25일에 각 한 경기씩 진행된 가운데, 당진시청 블루웨이브가 상대팀 JW생명과학 블래드래곤즈를 24-7로 콜드승했다. 이날 경기에서 당진시청 블루웨이브는 1회부터 상대팀을 앞서며 마지막 4회 때 이웅한 선수가 홈런을 치면서 승리를 굳쳤다. 또한 78머스탱스와 현대제철 스틸가이즈의 경기에서는 78머스탱스의 많은 안타와 도루로 상대팀을 19-4로 이겼다. 이날 승리투수는 박규태 선수가 됐다. 한편 Ace와 TOP SEED의 경기는 Ace가 14-9로 승리했다.

 [당진해나루야구리그 4부]
당진이지스, 역전승

총 5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웨스트스타즈와 멀티플레이가 각각 당진화력 파워스와 현대제철E팀을 12-4, 16-5로 콜드승을 거뒀다. 또한 당진이지스는 당진이스타즈에게 1회에 초반 10-3으로 밀리고 있었으나, 21-17로 역전승했으며, 씨제이 대한통운은 NeverDie를 12-9로 이겼다. 한편 당진화이어뱃과 당진데어리즈의 경기는 당진데어리즈의 박태섭 선수가 홈런을 쳤으나 당진화이어뱃의 많은 안타로 13-13 무승부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