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현가능한 사업들을 중심으로 서민경제 활성화 사업을 지속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민경제 활성화 추진계획 보고회가 지난달 31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2015년 발표한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34대 중점과제와 10대 핵심과제에 대해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각 부서에서는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현가능한 사업들을 중심으로 서민경제 활성화 사업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34대 중점과제와 10대 핵심과제에 대한 부서별 추진사항을 매월 점검하고, 반기별로는 추진상황보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서민경제 활성화 운동 34대 및 10과제> ■지역경제과 △물가 안정대책 추진 △북적북적 당진전통시장 운영 활성화 추진 △당진시장 문화관광형 사업 추진 △착한 가격업소 활성화 사업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 지원사업 추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구인구직 매칭데이 개최 △고령자 가스사고 예방 위한 가스 타이머콕 보급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 추진 △서민층 위한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사업 추진 △당진사랑상품권 1만 매 판매운동(10대) △전통시장 및 원도심 활성화 위한 주차환경 개선사업 추진(10대) △영세 소상공인과 대화의 날 운영(10대) △착한 가격업소 가격공시제 시행(10대) △출향인사 ‘고향상품 팔아주기’ 운동(10대) △당진형 청년정책 추진(10대) ■기획예산담당관 △서민경제 활성화 위한 지방재정집행 추진 ■감사법무담당관 △정확한 통계정보 제공을 통한 서민 창업 지원 ■홍보정보담당관 △서민경제 활력을 위한 정책보도 및 홍보 광고 실시 ■자치행정과 △맞춤형 복지포인트 10%전통시장 가맹점 의무사용(10대) ■사회복지과 △저소득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원 ■여성가족과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노인일자리)창출 확대 ■회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약업무 추진 ■세무과 △소상공인과 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한 마을세무사(재능기부) 제도 확대 운영  ■민원위생과 △외식업 경영지원 컨설팅 지원(10대) ■문화관광과 △난지도 관광지 활성화△삽교호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 ■체육육성과 △대규모 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평생교육새마을과 △일자리 창출형 배달강좌 사업으로 서민경제 활성화 ■기업지원과 △유치된 기업 조기 착공 △기업유치 확대 및 지역상생 투자유치협약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10대) ■농업정책과 △중·소농 보호육성 농업정책자금 이자지원 △3농혁신 로컬푸드 추진 농산물 직거래 확대 △공무원 제철 농수산물 ‘공동구매’ 솔선참여(10대) ■환경정책과 △‘논배미 시민학교’를 활용한 우리농산물 판매부스 운영 ■자원순환과 △서민층을 위한 화재쓰레기 처리지원 ■축산과 △축산농가 사료 구매자금 지원 ■건설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원년의 해’ 지정 운영 ■도시재생과 △당진시 도시재생추진협의체 거리장터 활성화 ■도로과 △도로유지보수자재 구매시 지역업체 제품 구매 ■산림녹지과 △녹색 일자리 창출 △내포문화숲길 아미산 방문자센터 주말장터 운영 ■교통과 △주·정차 단속카메라 효율적 활용을 통한 주민 편의 제공 ■토지관리과 △토지분할업무 One-Stop 처리제 운영 ■수도과 △공장 신증설시 물 사용량 대비 원인자 부담금 부과체계 마련/공업용수 물 사용 협약 변경을 통한 기업부담 경감 대책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