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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부]아미, 면천 4-0으로 완승
장년부 리그에서 아미가 면천을 4-0으로 완승했다. 이날 아미는 전반전과 후반전에서 각각 2점씩 획득했으며 전용섭 선수가 두 골을, 김상섭·엄광호 선수가 각각 한 골을 넣었다. 또한 현대가 당진을 3-1로, 합덕이 신평을 2-0으로 승리했다. 한편 순성과 송악의 경기에서, 순성의 이충익 선수가 전반 18분에 골을 득점해 1-0으로, 사오와 송산의 경기에서는 사오의 임택능·김동율·김오성 선수가 골을 넣어 3-0으로 순성과 사오가 승리를 거뒀다.

[청년부]청룡 이병현 선수, 헤트트릭 달성
청룡의 이병현 선수가 헤트트릭을 달성하고 임채덕·조선형 선수가 각 한 골씩을 넣으면서 청룡이 석문을 6-1로 이겼다. 또한 당우의 박수호·황현준 선수가 각 두 골을, 김도영 선수가 한 골을 득점해 송산을 5-1로 이겼다. 현대와 당진의 경기에서는 후반전에 현대의 권혁준 선수와 당진의 하대건 선수가 각각 한 골 씩을 넣어 1-1 무승부가 됐다. 마찬가지로 아미와 면천의 경기에서도 아미의 김태준 선수와 면천의 전덕용 선수가 한 골 씩 넣어 1-1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이어 고대와 신평은 모범과 합덕을 각각 5-1로 이겼다.

[직장부]농협, 당진화력·포돌이 모두 승리!
직장부 리그에서는 총 네 경기가 펼쳐졌다. 동국제강과 대한전선의 경기에서는 동국제강의 신종태 선수가 두 골을 연이어 넣으면서 2-0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현대제철B와 당진화력의 경기에서는 당진화력의 이성태 선수가 선골을 넣었으나, 현대제철B의 김종호 선수가 후반전에 골을 넣어 1-1 무승부를 만들었다. 한편 농협은 당진화력과 포돌이와의 경기를 펼친 가운데, 당진화력과의 경기에서는 정헌균·김도영·임광호·박수호 선수가 각 한 골씩 득점해 4-1로, 포돌이와의 경기에서는 김도영 선수가 두 골을, 정진호 선수가 한 골을 넣으며 3-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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