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전석진) Wee센터가 꿈키움 멘토-멘티 결연식을 지난 20일 진행했다.
이번 결연식에서는 각 학교에서 추천받은 중고생 멘티들과 지역의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12명의 성인 멘토들이 모여 자신감 스피치 강의를 듣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결연을 맺은 멘토-멘티들은 1년 간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친구와 가족, 진로 문제 등 다양한 고민을 나누게 된다.
한편 꿈키움 멘토링은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보여 지속적인 멘토링이 필요한 학생들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의 여러 인적자원을 활용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