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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면 가곡리 작은부엌 유서근·김은미 대표
“맛과 건강까지 잡은 오리육개장”

이영민l승인2017.05.13 19:58l(11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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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요리 전문점 작은부엌이 지난 6일 송산면 가곡리에 자리했다.

송산면 가곡리 출신인 유서근 대표는 신문·잡지 기자로 20여 년 동안 활동했다. 국내·외 출장이 잦았던 그는 각 지역의 요리를 접할 기회가 많았다. 어릴 때부터 요리를 좋아했던 유 대표는 맛집의 비결을 분석했고 당진시민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오리를 소재로 ‘작은부엌’을 개업했다.

“대학교 시절 요리를 배우기 위해 학원을 다녔어요. 직장에 취직해 일하면서도 계속 요리에 대한 열정은 갖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연구 끝에 오리육개장을 개발했고 개업하기 전 아이들에게도 가끔 오리육개장을 요리해줬습니다. 이제 많은 시민들에게 오리육개장을 선보이고 싶습니다.”

한방오리육개장은 작은부엌의 주메뉴다. 당귀, 구기자 등 13가지의 한약재가 들어간 육수를 유 대표가 개발한 노하우로 끓인다. 특히 오리는 뼈가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푹 고아 육수와 혼연일체가 된다. 무엇보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조미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극적이지 않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싱거울 수 있지만 한그릇을 비우고 나면 한 숟가락 더 뜨고 싶은, 여운이 남는 맛이다.

소머리수육 또한 인기메뉴다. 소머리는 무, 생강, 마늘 등을 넣고 1시간 동안 삶아 핏물을 제거한 뒤 꼼꼼히 세척해 다시 1시간 동안 끓인다. 완성된 소머리수육은 함께 제공되는 특제소스와 함께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준다.

유 대표는 “작은부엌의 요리는 질리지 않고 여운이 남는 맛이 난다”며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해지는 맛”이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내 아이에게 자신있게 먹일 수 있는 음식을 만들것”이라고 덧붙였다.

“기회가 된다면 인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사를 대접하고 싶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꾸준히 변하지 않는 맛을 약속하겠습니다.”

■가격:한방얼큰오리육개장 8000원, 얼큰오리칼국수 8000원, 소머리수육 2만5000원, 만두 5000원, 오리탕 추가예정
■영업시간 : 오전 10시30분~오후 10시
■위치 : 송산로 1105-16(현대제철 서문 인근)
■문의 : 352-6160

 


이영민  erfgp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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