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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7.05.20 15:09
  • 호수 1159

일자리 문제 등 청년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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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년단체와 간담회

▲ 지난 18일 김홍장 당진시장이 당진지역 청년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당진시 청년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당진시가 청년정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지난 18일 김홍장 당진시장은 당진지역 청년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단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홍장 시장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에는 당진청년회의소와 남당진청년회의소, 당진시청년연합회, 송악·고대·석문·신평·송산면 청년연합회 등 8개 청년단체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당진시는 설자리와 일자리, 살자리, 놀자리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수립한 당진형 청년정책 로드맵에 대해 설명하고, 이 정책에 따라 추진되는 각종 청년사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당진형 청년정책의 발전방향과 청년단체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당진시는 이날 회의에서 제시된 사항을 바탕으로 청년사업을 개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홍장 시장은 “앞으로도 청년단체와의 만남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갖고 청년문제에 대한 해법을 함께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올해 초 청년정책 로드맵을 수립하고 지난 3월 청년정책 네트워크를 출범한데 이어 다음달 중에는 당진시의 청년정책 수립과 정책제언을 담당할 당진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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