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지역 내 초등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하고 있다. 아동안전지도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학교 주변의 위험요소나 안전환경 요인을 조사해 지도로 만드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안전지도 제작에 참여하는 학교는 신평과 순성, 면천, 송산, 합덕, 기지 등 등 6개 초등학교로 해당 학교의 3~6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이 자원봉사자와 당진지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당진가족상담센터와 함께 9월까지 안전지도 제작에 참가한다. 제작된 아동안전지도는 가정통신문과 교내 게시판을 통해 전교생과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