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성결교회(담임목사 이진수)가 지난 6일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동화마을, 차이나타운, 송도 센트럴파크 등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나들이에는 진옥성결교회 교인 30여 명이 함께 했으며, 구경 및 자전거와 카약을 타는 등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수 목사는 “교회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다음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신앙의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어린이들이 교회 가족들과 어울렸던 기억을 떠올리며 교회에 친근함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 가족 안에서 각 가정들끼리 활동하면서 가족들 간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