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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1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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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동아리, 한 자리에 모인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생활문화예술제가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생활문화예술제는 올해로 4회째로, 50여 문화예술동아리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울마당(공연) △한울타리전(전시) △체험누리(체험) 세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오는 22일 오후 6시30분에는 당진문예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당진시민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알리스응원단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한울마당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한울타리전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체험누리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야외에서 열린다.
 

공연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 공모

당진문화재단이 지역공연단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당진문예의전당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공연예술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단체 공연 기간은 올 7월부터 11월까지로, 총 5개 내외의 작품이 선정되며 총 3500만 원 이내의 예산이 지원된다. 공모 자격은 최근 2년간 연간 공연실적이 2회 이상인 공연단체나 공연기획사, 최근 3년 이내 신청단체가 발표한 이력이 있는 공연 등이다.
공모 분야는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으로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350-291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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