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면 재향군인회(회장 오흥섭)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 유공자를 대상으로 위로연을 개최했다.
송산면 재향군인회는 당진지역에 현재 33명의 6.25참전 유공자가 생존해 있는 가운데 거동이 가능한 25명을 대상으로 위로연을 진행했다.
오흥섭 지회장은 “내년에는 참전 생존자 33명 전원에게 보양식을 대접하고 싶다”며 “또한 참전유공자들의 업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역의 안보관을 고취시키고 향상시키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
- 입력 2017.06.2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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