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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17.06.24 21:03
  • 호수 1164

당진해나루 야구리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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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해나루야구리그 2부]당진일빠따, 상대팀의 홈런에도 불구하고 승리

2부 리그에서는 당진일빠따와 현대제철 A팀, Showtime과 우신타이거즈, 광스아카데미와 카리모어의 경기가 있었다. 당진일빠따와 현대제철 A팀의 경기에서는 현대A팀의 강성민 선수가 1회부터 홈런을 쳐, 3점을 획득했지만 당진일빠따가 12번의 안타로 9-7로 이겼다. 이날 당진일빠따의 권창규 선수가 안타를 3번 치는 등 팀이 승리하는데 도왔다. 또한 Showtime과 우신타이거즈의 경기에서는 Showtime의 임병훈 선수와 김상민 선수가 각각 2회와 3회에 홈런을 치면서 5점과 6점을 획득해, 14-2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광스아카데미와 카스모어의 경기에서는 광스아카데미가 기권승했다.

[당진해나루야구리그 3부]1점차로 현대제철 D팀 승!

3부 리그에서는 총 6경기가 펼쳐졌다. 현대D팀과 당진HUNTERS의 경기에서는 현대D팀이 많은 안타와 도루로 16-7로 당진HUNTERS를 이겼다. 또한 동부제철과 JW생명과학 블루드래곤즈의 경기에서는 동부제철의 황정환 선수가 3회에 홈런을 치면서 5점을 내, 12-4로 이겼다. 78머스탱스와 Ace와의 경기에서는 78머스탱스의 정상학 선수가 4타수4안타3타점을 내면서 팀이 13-7로 승리하는데 도왔다. 하지만 78머스탱스는 현대제철 스틸가이즈와의 경기에서 몰수패했다. 한편 현대제철D팀과 동부제철의 경기에서는 현대제철D팀의 박병덕 선수와 동부제철의 백승덕 선수가 2회에 각 홈런을 기록했으며, 1회에서는 현대제철D팀이 9점을 내고 2회에서는 동부제철이 10점을 내 막상막하를 이루다, 결국 현대제철D팀이 18-17로 1점차로 이겼다.

[당진해나루야구리그 4부]엎치락 뒤치락, 막상막하 경기 진행돼

총 4경기가 이뤄진 4부리그에서 Hit&Run이 당진이지스를 1점차로 이겼다. 이날 당진이지스의 박영수 선수가 2회에, 김형민 선수가 3회에 홈런을 치는 등 팀원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날 당진이지스의 박 선수는 2타수2안타2타점1득점1도루를, Hit&Run의 김 선수는 4타수3안타3타점1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CJ대한통운과 당진이스타즈의 경기에서는 꾸준히 점수를 획득한 CJ대한통운이 14-10으로 이겼다. 이날 CJ대한통운이 1회에 8점을 내면서 팀의 승리를 예측했으나, 당진이스타즈가 마지막 이닝에서 10점을 내 빅이닝을 만들어 역전승에 대한 기대도 높였다. 이어 당진이스타즈는 패를 거듭했다. 지난 20일 HANSCO에 19-9로 패했다. 이날 HANSCO는 2회에 빅이닝을 만들며 콜드승했다. 한편 니네소타와 멀티플레이의 경기에서는 승패가 엎치락 뒤치락을 반복했다. 결국 두 팀은 8-8 무승부로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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