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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7.06.29 20:54
  • 호수 1165

이규성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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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라이온스클럽

 

 

송산라이온스클럽 제22대 회장으로 이규성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달 23일 송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21,22대 회장 이·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배병서 회장이 이임하고 이규성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에 이어 신입회원들의 입회선서가 있었다. 더불어 송산면사무소에 100만 원, 송산초·유곡초·당산초와 송산중 학생에게 9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신임 임원진을 소개하고 케이크 컷팅식을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배병서 이임회장은 “취임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임사를 낭독하게 됐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고 당진 발전 위해 노력하는 송산라이온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원명단> △회장 : 이규성 △부회장 : 구본관, 정남용 △총무 : 안효권 △재무 : 김영석 △감사 : 김좌상, 안평일
 

인터뷰 이규성 취임회장

“명문 클럽으로 발전시킬 것”

송산라이온스클럽 제22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규성 회장은 “지역에 봉사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인 만큼 봉사단체로서 명문 클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더불어 부족한 회원을 확충하기 위해 회장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산라이온스클럽이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사업인 어르신 안전손잡이 설치 사업과 백석천 관리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송산라이온스클럽이 명문 클럽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봉사 참여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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