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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의 눈]철사에 옥 죄어진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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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철사 제거돼야

군청자리 정문 앞 운동기구 있는 자리에 소나무가 몇 그루 있는데 그 중 한 나무가 굵은 철사에 옥죄어서 몇 년을 버텨 온 것 같다.

아파서 송진이 흐른 자국이 선명히 나 있고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나 굵은 철사로 꼭 매어져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안타깝다. 얼마나 아파했을지 소나무의 눈물을 헤아려보자. 하루 빨리 굵은 철사가 제거되길 바란다.

■나무 위치 : 당진중앙1로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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