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기독교연합회(회장 한선호)가 ‘동성애 바로 알기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충청남도 인권 조례와 관련해 동성애 문제에 대해 알리고자 진행됐다. 이날 김영길 바른군인권연구소 대표와 지영준 변호사가 강사로 나섰다.
장승현 당진시기독교연합회 인권위원장(평안장로교회 담임목사)은 “동성애에 대해 바로 알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