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연대(회장 조재형)가 지난 25일 강수연과 이현경 피아니스트의 피아노 포핸즈 콘서트를 개최했다.
당진문화예술학교 블랙박스 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서 두 피아니스트는 에드워드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모차르트, 브람스, 쇼팽, 슈베르트 등 다양한 작곡가들의 곡 10여 곡을 연주했다. 또한 곡 해설과 관련 영상으로 감상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콘서트가 끝난 후에는 두 피아니스트와 감상객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