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홍성 장애인 스포츠센터 내에 장애인 체육관이 새로 건립됐다. 이를 기념하며 2017충청남도보치아어울림생활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당진 장애인 보치아 동우회 소속 최임수(장애인) 외 1명과 비장애인 4명이 조를 이뤄 우승을 거뒀다.
회원들은 “한여름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한 보람이 있었다”며 “보치아가 지금 잘 운영되고 있지만 선수들이 부족해 인재를 육성하는데 더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옥하 시민기자
지난 23일 홍성 장애인 스포츠센터 내에 장애인 체육관이 새로 건립됐다. 이를 기념하며 2017충청남도보치아어울림생활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당진 장애인 보치아 동우회 소속 최임수(장애인) 외 1명과 비장애인 4명이 조를 이뤄 우승을 거뒀다.
회원들은 “한여름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한 보람이 있었다”며 “보치아가 지금 잘 운영되고 있지만 선수들이 부족해 인재를 육성하는데 더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옥하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