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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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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부]송산 이두희·합덕 김경태, 멀티골 넣어
장년부 리그에서는 송산이 아미를 3-2로 이겼다. 이날 전반전에서는 아미의 전용섭 선수가 한 골을 득점했지만, 송산의 이두희 선수가 두 골을 넣으며 송산이 아미를 2-1로 앞섰다. 이어진 후반전에서는 송산의 한 선수가 자살골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송산의 정완수 선수가 한 골을 득점해 3-2로 송산이 승리했다. 또한 합덕과 송악의 경기에서는 합덕의 김경태 선수가 멀티골을 달성했으며, 고현태 선수가 한 골을 득점했다. 반면 송악의 노재석 선수도 한 골을 넣어 3-1로 합덕이 이겼다. 한편 순성과 고대의 경기에서는 순성이 기권승했다.

[청년부]순성과 고대, 2-2로 무승부
합덕이 송악을 5-4로 이겼다. 이날 합덕의 최화성 선수가 두 골, 남태석·황민·정기영 선수가 한 골씩을 득점했으며 송악의 정언영 선수가 두 골, 김배성·김다솔 선수가 각각 한 골씩을 넣었다. 또한 송산과 아미의 경기에서는 송산의 김종호·임기용 선수가 전·후반전에서 각각 한 골씩을 넣으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그 결과 송산이 아미를 4-1로 이겼다. 이날 아미의 전용섭 선수 또한 전반전에 한 골을 넣었다.
한편 고대와 순성의 경기는 2-2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이날 순성의 이윤석·나영진 선수가 전반전에서 2점을 득점했으나, 고대의 조부희·박남훈 선수가 한 골씩을 넣어 동점을 만들었다.

[직장부]동국제강·환영철강 승리
지난 18일 직장부 리그에서는 동국제강과 포돌이, 환영철강과 대한전선의 경기가 이뤄졌다.
이날 동국제강의 백남한·김세훈 선수가 각각 전·후반전에서 한 골씩을 득점하면서 2-0으로 포돌이를 이겼다. 한편 환영철강과 대한전선의 경기에서는 환영철강의 이병현·백남이 선수가 각각 헤트트릭을 달성했다. 이어 김설 선수도 한 골을 득점해 팀의 승리에 힘을 더했다. 반면 이날 대한전선의 류동현 선수가 두 골을, 권혁만 선수가 한 골을 득점해, 7-3으로 환영철강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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