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교구 신합덕성당(주임신부 김문수) 신자들로 구성된 글로리밴드(회장 이승자)가 합덕아산병원 내 합덕요양원을 방문해 음악봉사를 지난 8일 실시했다.
이날 글로리밴드는 <내 나이가 어때서>, <어머니가 참 좋다>, <조개껍질 묶어> 등을 우쿨렐레로 연주하며 환자들과 함께 노래를 불렀다. 또한 이날 김순옥 씨가 오카리나로 동요메들리를 연주했으며, 홍기운 씨가 플롯으로 곡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를 선보였다.
이어 임승후 회원이 트로트를 부르며 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