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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7.09.10 09:14
  • 호수 1174

구상과 비구상을 아우르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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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인회

▲ 지난 1일 제37회 학동인전에서 만난 회원들의 모습

학동인회(회장 이상옥)가 37번 째 정기전을 실시했다. 당진문예의전당 제2전시관에서 열린 정기전은 지난 7일까지 진행됐으며, 지난 1일 개막식이 이뤄졌다.

이번 전시에서는 구상과 비구상을 아우르는 작품이 전시됐으며 서양화, 한국화, 디자인, 현대서예 등 다양한 미술작품이 전시됐다.

한편 학동인회는 1982년 조직됐으며 당진신협 전시실, 당진군민회관 등에서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참여회원> 구본창, 김영숙, 김용남, 김은실, 김준섭, 김화용, 김회영, 도영선, 문현수, 민혜경, 박동구, 이경숙, 이상옥, 이정애, 이종호, 장애경, 장철석, 조인숙, 최상근, 한흥복, 홍현경

미니인터뷰 이상옥 회장

“문화 향유하는 도시 만들어”

“예술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던 1982년, 많은 작가들은 작품에 열정을 쏟아도 전시할 공간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묵묵히 창작활동에 정진해왔습니다. 그리고 37년이란 세월이 지난 지금 학동인회 회원들은 생활 속에서 예술을 즐기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토대를 당진시에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창작해주길 바라며, 고생한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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