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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9.29 15:14
  • 호수 1177

이명남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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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재단

▲ 지난달 27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 로비에서 당진문화재단 이사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당진문화재단의 제3대 이사장으로 이명남 민간이사장이 취임하고 김홍장 당진시장이 이사장직에서 이임했다.

당진문화재단 이사장은 당진시장이 당연직으로 이사장을 맡아왔기 때문에 민간이사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27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 로비에서 당진문화재단 이사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은 크로이츠 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및 이명남 이사장의 약력 보고가 이어졌다.

김홍장 이임회장은 “문화재단을 비롯한 복지재단, 체육회 등 당연직 회장만 40여 개가 된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재단의 설립 목적과 취지에 맞게 재단을 운영해 나갈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명남 이사장은 사회에서 여러 식견과 경륜을 갖고 생활해왔다”며 “앞으로의 문화재단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미니인터뷰 이명남 이사장

“당진시민과 성장할 것”

제3대 당진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명남 이사장은 “이사장으로서 당진문화재단을 잘 이끌 수 있을까 염려되기도 했다”며 “당진문화재단이 성실하고 바르게 당진시민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당진문화재단으로 시민의 삶이 풍요롭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또한 당진문화재단이 발전할 수 있도록 소명감을 갖고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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