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 매산리 출신의 조상이 서양화가가 다원갤러리에서 <숨은 마음찾기>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 서양화가의 비구상 유화작품 15~30점을 감상할 수 있다.
조 서양화가는 “내 감정의 희노애락을 순간순간마다 표현한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행복은 우리 가까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조 서양화가는 한정초, 신평중, 신평고를 졸업했으며, 부산영산대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다. 또한 조 서양화가는 현재 경남 김해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