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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7.09.29 15:18
  • 호수 1177

오는 7일까지 <숨은 마음찾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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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이 서양화가 개인전
다원갤러리서 열려

▲ 조상이 서양화가의 <숨은 마음찾기>

신평면 매산리 출신의 조상이 서양화가가 다원갤러리에서 <숨은 마음찾기>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 서양화가의 비구상 유화작품 15~30점을 감상할 수 있다.

조 서양화가는 “내 감정의 희노애락을 순간순간마다 표현한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행복은 우리 가까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조 서양화가는 한정초, 신평중, 신평고를 졸업했으며, 부산영산대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다. 또한 조 서양화가는 현재 경남 김해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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