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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부] 현대제철, 3-0으로 승리

지난 18일 열린 노년부 리그에서는 현대제철과 당진, 송악과 송산의 경기가 펼쳐졌다. 현대제철과 당진의 경기에서는 현대제철의 이진우·정광렬·황진성 선수가 한 골씩 넣으며 3-0으로 이겼다. 또한 송악과 송산의 경기에서는 송악의 이수길 선수가 후반 30분에 골을 넣으며 1-0으로 승리했다.

 

[장년부]순성, 6-0으로 완승

순성이 아미를 6-0으로 이겼다. 이날 순성의 오동주·한진영 선수가 각각 두 골씩을 넣었으며, 정재훈·심준섭 선수가 한 골씩을 득점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사오가 당진을 5-1로 이겼다. 사오의 김동율 선수가 멀티골을 기록했으며 김재호·이찬세 선수가 각각 한 골을 넣었다. 한편 당진의 한 선수가 자책골을 넣어 1점을 추가 득점하기도 했다.

당우 역시 석문을 5-1로 승리했다. 당우의 정홍태 선수가 헤트트릭을 달성했으며 전용준·김인겸 선수가 한 골씩을 넣었다. 또한 합덕이 청룡을 3-1로 이겼다. 이날 합덕의 김남정·김만중·김경태 선수가 각각 한 골씩을 넣었으며, 청룡의 김수 선수가 후반에 한 골을 득점했다.

한편 현대제철과 모범은 2-2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이날 현대제철의 이재연·전광열 선수와 모범의 이대영·김영빈 선수가 각각 한 골씩을 넣었다. 또한 송산과 신평의 경기도 1-1로 끝났다. 이날 전반 5분에 신평의 이동만 선수가 선골을 넣었으며, 송산의 정완수 선수가 후반 50분에 한 골을 득점했다.

 

[청년부] 당우·순성, 5-0으로 승리

신평이 송산을 6-0으로 완승했다. 이날 신평의 유근생 선수가 멀티골을 달성했으며, 김성진·한지호·유양준·유호준 선수가 각각 한 골씩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당우가 석문을 5-0으로 이겼다. 이날 당우의 임승주 선수가 두 골을 넣었으며 황현준·전용준·인치영 선수가 각각 한 골씩을 득점했다. 또한 순성과 아미의 경기에서는 순성의 김호진 선수가 헤트트릭을 달성하고, 김동욱·이영욱 선수가 각각 한 골을 넣으며 5-0으로 이겼다.

한편 현대제철과 모범의 경기에서는 현대제철의 전광열 선수가 멀티골을 기록했으며 송슬기·이광수·최흥묵 선수가 각각 한 골을 넣어 5-2로 현대제철이 승리했다. 반면 모범의 이용훈·김형윤 선수가 골을 득점했다. 청룡과 합덕의 경기에서는 청룡의 박시환·김수 선수가 후반에 두 골을 넣으며 합덕을 2-1로 이겼다. 이날 합덕의 정기영 선수가 후반에 한 골을 득점했다.

 

[직장부] 농협 박수호·정진호, 전·후반에 각각 한 골

직장부 리그에서는 농협이 현대A를 2-1로 이겼다. 농협의 박수호·정진호 선수가 전·후반에 각각 한 골씩을 넣었으며, 이날 현대A의 김수 선수가 한 골을 득점하기도 했다.
또한 포돌이와 현대냉연의 경기에서는 포돌이가 기권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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