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감독 유영완 천안 하늘중앙교회 담임목사)가 100만 전도운동 전진대회를 지난 17일 개최했다.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전진대회에는 충청연회 소속 당진의 4개 지방을 포함한 23개 지방교회 교인들이 참석했다. 당진감리교회의 MIB문화사역팀의 CCD공연을 시작으로 열린 이번 전진대회에는 당진감리교회 오성학 권사의 색소폰 연주,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홍보대사인 가수 V.O.S 박지헌 집사의 특별 찬양 등으로 1부가 이뤄졌다.
이어 2부에서는 결단예배가 진행된 가운데 김영규 당진지방 감리사, 서승모 당진남지방 감리사, 배중혁 당진서지방 감리사, 이연수 장로회 연합회장, 장순남 여선교회연합회장이 대표기도를 맡았다.
또한 이날 당진지역 연합찬양대가 <모든 권세>를 특별 찬양했으며 전명구 감독회장이 ‘신뢰 속에 부흥하는 충청연회’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또한 이날 전도왕으로 당진감리교회 화요전도대가 선정돼 허재숙 권사가 대표로 수상했다.
한편 이번 전진대회는 감리사협의회·남선교회연합회·여선교회연합회·청장년선교연합회·교회학교연합회·장로회·100만 전도운동본부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