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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7.09.30 15:52
  • 호수 1177

귀농인과 지역주민 화합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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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귀농인협의회

▲ 제8회 당진시 귀농인 문화행사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열렸다.

당진시귀농인협의회(회장 김승현)가 당진에 정착한 귀농·귀촌인들과 현지 지역주민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제8회 당진시 귀농인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지난달 27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귀농인 이맹호 씨의 사례발표에 이어 오카리나 합주, 시낭송, 귀농회원의 색소폰 연주를 비롯해 초청가수 공연 등이 이어졌다. 또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장기자랑도 진행돼 흥겨운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김승현 회장은 “제2의 인생을 위해 선택한 당진에서 성공적인 귀농·귀촌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과 소통해야만 한다”며 “문화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류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귀농인협의회는 당진에 정착한 귀농·귀촌인들이 정보를 나누고 견문을 넓히기 위해 조직된 단체로,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내에 귀농인지원센터가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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