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동 곤드레 나주 추어탕 오장교·유선자, 배병수·유경수 부부
“건강을 최고로 생각하는 추어탕”

임아연l승인2017.09.30 16:04l(11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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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로 시집가 3대째 손맛을 이어받은 추어탕집이 대덕동에 문을 열었다.

곤드레 나주 추어탕은 강원도 홍천에서 직접 공수해온 곤드레를 사용해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대덕동에서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을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싱싱하고 건강한 밥상을 손님들에게 대접한다.

당진시배드민턴협회장을 맡고 있는 오장교 회장이 아내 유선자 씨와, 처제 유경수 씨, 동서 배병수 씨와 함께 곤드레 나주 추어탕을 개업했다. 전남 나주 출신인 배병수 씨와 결혼한 유경수 씨는 집안 대대로 내려온 추어탕 비법을 시어머니로부터 전수받았다. 조미료를 쓰지 않고 나주 전통방식으로 끓인 추어탕 한 그릇에는 정성은 물론 영양까지 가득 담겨 있다.

세종시에서도 추어탕 전문식당을 운영한 유경수 씨는 매일 추어탕을 한 그릇씩 먹으면서 몸의 변화를 직접 경험했다. 피부가 매끈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관절통 등 갱년기 증세가 심했던 그에게 추어탕은 보약과도 같았다. 시력이 향상되고, 탈모증상이 개선됐다. 스스로 그 효과를 경험한 만큼 그는 자신 있게 추어탕을 손님들에게 권한다.

뿐만 아니라 오장교 회장은 자신이 살고 있는 대덕동에서 고추, 들깨, 부추, 무(무청), 고구마, 배추, 쪽파 등을 재배해 재료로 사용한다. 쌀은 동네 지인이 생산한 간척지쌀로 밥을 지어 믿고 먹을 수 있는 로컬푸드 식당이다.

타고난 손맛을 자랑하는 유선자·유경수 자매의 솜씨 덕에 추어탕 뿐만 아니라 닭도리탕과 삼계탕도 추천할 만하다. 얼큰한 닭도리탕은 저녁시간 술안주로 좋고, 들깨와 한방재료를 듬뿍 넣은 삼계탕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다.

오장교 회장은 “직접 수확한 농산물로 건강한 음식을 손님들에게 대접하겠다”며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곤드레 나주 추어탕을 비롯한 우리 음식을 먹고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메뉴: 곤드레 나주추어탕 8000원, 통추어탕·인삼추어탕·우렁추어탕 1만 원, 전복추어탕 1만5000원, 건강추어탕 1만8000원, 추어튀김·인삼튀김·새우튀김 1만 원, 삼계탕 1만2000원, 전복삼계탕 1만6000원, 닭볶음탕 4만5000원
■위치: 대덕로 221(대덕동, 당진농협 인근)
■전화: 358-9940
 


임아연  zelkova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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