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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천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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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면 개칭 100주년 기념식
면민 체육대회 및 노래자랑 이어져

 

면천면이 개칭 100주년을 맞이해 지난달 30일 기념식을 열었다.

면천면은 과거 22개 면을 관할하던 면천군에서 당진군으로 편입된 이후 미암면으로 개칭됐다가 지난 1917년 면천면으로 다시 개칭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면천면은 이번 개칭 100주년을 맞아 ‘백년을 담은 면천, 희망찬 천년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면천면의 지난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추억을 나누기 위한 기념 전시회와 면천의 현재 모습과 면민들의 희망을 담은 타임캡슐 매설 등 면천면민들과 기쁨을 함께 공유했다.  기념식에 이어 면천면민 체육대회와 면민화합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이강학 면천면장은 “면천면이 개칭 100주년을 맞이해 과거를 돌아보고 이를 발판삼아 희망찬 미래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며 “면민들의 대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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