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농협 김명규 조합장이 사임의사를 표명, 오는 23일부로 사퇴한다.
고대농협 일부 조합원들은 김 조합장이 출퇴근 부실 등 조합장으로서 직무를 태만히 해왔다며 조합장 해임을 요구해 왔다. 특히 최근 건강이 악화되면서 조합장직을 충실히 수행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건강악화와 더불어 여론에 부담을 느낀 김 조합장은 지난 18일 사임의사를 표명하고 오는 23일부로 사퇴키로 했다. 보궐선거 일정은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다.
고대농협 김명규 조합장이 사임의사를 표명, 오는 23일부로 사퇴한다.
고대농협 일부 조합원들은 김 조합장이 출퇴근 부실 등 조합장으로서 직무를 태만히 해왔다며 조합장 해임을 요구해 왔다. 특히 최근 건강이 악화되면서 조합장직을 충실히 수행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건강악화와 더불어 여론에 부담을 느낀 김 조합장은 지난 18일 사임의사를 표명하고 오는 23일부로 사퇴키로 했다. 보궐선거 일정은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