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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17.10.21 16:03
  • 호수 1179

직접 보고 느끼는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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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성중학교

 

순성중학교(교장 유춘환) 1학년 미술반 학생들이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을 찾아 제3회 아름다운 동행전을 감상했다.

이날 13명의 학생들은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느낀 것을 이야기하고, 박정 구필화가(장애로 손을 사용하지 못해 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의 그림시연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박 화가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실제로 붓을 입에 물고 이름을 써보는 체험을 했다.

순성중학교 미술반 학생들은 지도하고 있는 홍현경 서양화가는 “학교에서 이론을 배운 후 전시를 보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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