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전석진) Wee센터가 꿈키움 멘토링 발표회를 지난 4일 HNH힐링카페에서 진행했다.
이날 멘토-멘티는 1년 간의 활동을 모은 영상을 함께 상영하고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과를 나누며 친목을 도모했다.
한편 꿈키움 멘토링은 지난 4월부터 각 학교에서 추천받은 22명의 중고생 멘티들과 지역의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14명의 성인 멘토들이 1년 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친구, 가족, 진로 문제 등 다양한 고민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