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매감리교회(담임목사 김종필)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0만 원 상당의 쌀(10kg) 550포를 당진시에 기탁했다.
지난달 28일 전달한 쌀은 나눔반석요양원을비롯해 지역 내 16개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필 목사는 “송매감리교회가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형편이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송매감리교회에서는 총동원주일예배 및 추수감사주일예배를 지난달 19일 진행했다. 이날 김종필 담임목사가 ‘만남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