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당진시협의회(회장 강우영)가 교통사고 줄이기 다짐대회 및 교통캠페인을 지난달 22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충청남도 15개 시·군협의회 회원 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교통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인간사랑·가정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결의문 낭독 및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당진시청 대강당부터 국민연금공단 당진지사, 당진문예의전당 일원까지 가두행진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함께 할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