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예술소년소녀합창단(단장 손지애)이 제7회 정기연주회를 열고 합창과 뮤지컬 공연을 선보였다.
지난 2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서는 당진시예술소년소녀합창단이 ‘꿈이 있어 행복한 음악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합창을 노래했으며, 뮤지컬 <별주부전>을 공연했다.
또한 이병숙 스즈키바이올린 아카데미가 찬조출연해 바이올린 연주를 진행했다.
손지애 단장은 “합창은 아이들의 감성을 키우고, 끼를 발산하면서 인성과 감성 발달에 기여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하모니를 이루며 배려할 줄 아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