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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7.12.12 10:23
  • 호수 1185

당진청년들 ‘나래’로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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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토론회 열려
청년센터 ‘나래’ 구 군청사에 개관

▲ 당진청년센터 나래가 지난달 25일 개관했다.

당진청년센터 나래(이하 나래)가 지난달 25일 구 군청사에 개관했다.

당진청년센터 나래는 당진시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청년의 취·창업과 청년 문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청년공간이다. 나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만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시설로는 청년 일자리 지원 공간과 청년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됐다. 일자리 지원 공간에는 통합일자리센터와 청년창업지원센터, 청년 전용 도서관이 조성돼 있다. 그 중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청년 혁신가 및 당찬 청년 CEO 양성과 예비창업자 발굴, 클라우드 펀딩 지원 등 청년 창업가 발굴과 육성, 사업화, 사후관리까지 담당한다.

이어 청년 커뮤니티 공간으로는 스터디룸과 세미나실이 자리해 있으며, 이 공간에서는 청년들의 오프라인 소통공간인 청년통이 주간에 운영된다. 또한 버스킹 공연이나 영화 상영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토론회가 열렸다. 김홍장 당진시장과 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위원, 당진 청년들이 모여 당진시가 계획하고 있는 청년정책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치: 당진중앙1로 59(구 군청사 별관)
■시간: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까지


박경미 인턴기자 pkm94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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