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1월 1일자로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 말 김덕주·차의회·신성철 국장 등 세 명의 국장이 같은 시기에 퇴직하면서 이규만 전 기획예산담당관이 자치행정국장으로, 이해선 전 자치행정과장이 경제환경국장으로 발령받았다. 더불어 이선재 전 사회복지과장이 의회사무국장 직을 맡았다. 한편 김충남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정년퇴임하면서 류영환 친환경농업과장이 농기센터 소장으로 자리했다.
이밖에 김민호 전 자치행정과 시정팀장이 신평면장 직을, 한영우 전 정책개발담당관 팀장과 안봉순 전 여성가족과 여성인구정책팀장이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직을 맡았다. 또한 조한영 자원순환과 청소정책팀장이 자원순환과장으로, 이재중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지도개발과 기획운영팀장과 심화섭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지도개발과 생활자원팀장이 각각 기술보급과장 및 친환경농업과장으로 발령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