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봉감리교회(담임목사 김성선)가 새해맞이 말씀과 은혜의 부흥성회를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부흥성회에는 동탄시온교회 하근수 담임목사가 초청돼, ‘인사만 잘해도 먹고는 산다’와 ‘0점의 가치’라는 주제로 총 10회에 걸쳐 설교했다.
이날 하 목사는 푸줏간에서 고기를 썰던 소년 가장을 목회자로 만든 하나님의 계획과 새벽기도 총진군을 통한 목회 이야기를 전했다.
김성선 목사는 “하근수 목사의 설교를 통해 교인들은 자존감을 회복하는 시간을 보냈다”며 “감동과 은혜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