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전 고대농협 조합장이 금품수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김 전 조합장은 지난해 11월 고대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예정이었으나 돌연 후보에서 사퇴한 바 있다. 김 전 조합장은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금품수수 문제가 불거지면서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읍면소식
- 입력 2018.01.19 19:45
- 호수 1192
김병수 전 고대농협 조합장이 금품수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김 전 조합장은 지난해 11월 고대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예정이었으나 돌연 후보에서 사퇴한 바 있다. 김 전 조합장은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금품수수 문제가 불거지면서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