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야고등학교(교장 김인섭)에 재학 중인 2학년 2반 학생들이 합덕읍 소소리에 위치한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연탄 3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지난 16일 전달된 연탄은 2학년 2반 학생들이 지난 1년 동안 조금씩 모아온 학급비 20만 원으로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서야고등학교(교장 김인섭)에 재학 중인 2학년 2반 학생들이 합덕읍 소소리에 위치한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연탄 3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지난 16일 전달된 연탄은 2학년 2반 학생들이 지난 1년 동안 조금씩 모아온 학급비 20만 원으로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