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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월 5일자 제 1194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지적됐다.

·이번 호에는 정치·경제·이슈 기사가 많은 반면 인물, 미담 기사가 적었다. 
   인물과 미담기사 발굴이 필요하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법에 대해 궁금해 하는 독자들이 많다. 
   선거법에 대한 정보제공성 기사가 필요하다. 
·취재원 성비와 연령, 계층에 대해 균형을 맞춰야 한다.
·읍면동 소식에서 여러 지역의 소식이 다뤄지지 못해 아쉬웠다. 
   지역 소식이 골고루 들어가야 한다.
·1면 사진으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이 담겨야 한다. 
·기업 유치 관련 기사의 경우, 개발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보도해야 한다.
·방학·졸업·입학식 일정이 표로 정리해 보도했는데, 
   현장성을 느낄 수 있게 보도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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