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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8.03.03 19:46
  • 호수 1197

“회원 간 소통의 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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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연대

▲ 지난달 25일 당진문화연대가 제9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당진문화연대(회장 조재형)가 제9차 정기총회를 지난달 25일 미향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 활동 및 올해 사업계획 보고가 이뤄졌다. 당진문화연대는 지난해 매월 나눔콘서트(인문학콘서트)를 진행해 모금한 수익금을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왔다.
올해 당진문화연대는 지난해에 이어 나눔콘서트를 개최하고 △당진시 문화정책을 모니터링 △문화유산 탐방 △산악회 및 자연탐방 소모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이뤄진 토의에서는 당진문화연대 사무실 마련과 후원회원들에게도 당진문화연대의 활동을 알릴 수 있는 소통의 장 마련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재형 회장은 “당진문화연대는 당진의 문화예술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고 자체사업을 기획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당진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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