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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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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 우두동 꽃, 한송이 한송이 대표
꽃 한 송이로 만나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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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샵 ‘꽃, 한송이’가 우두동에 새롭게 문 열었다.
우두동에 위치했던 플라워샵 홀리피앗이 ‘꽃, 한송이’로 재단장 했다. 지난 6일 개업한 꽃 한송이는 다양한 꽃과 다육식물들을 취급하고 있다. 꽃, 한송이를 운영하고 있는 한송이 대표는 “꽃 한송이에서는 꽃뿐만 아니라 여러 식물들도 준비해 다양한 꽃과 식물을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꽃 한송이에서는 장미, 아네모네, 튤립, 안개꽃, 스투키, 선인장, 드라세나 콤팩타 등 40여 종의 꽃과 다육식물을 판매하고 있다. 한 대표는 “당진에서는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으로 공기정화 식물을 선호하는 손님들이 많다”며 “이를 위해 공기정화 식물인 스투키를 자주 들여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곳에서는 꽃다발과 꽃바구니, 플라워박스, 테이블센터피스, 드라이플라워도 주문 가능하다. 플라워박스는 상자 안에 꽃을 담은 것으로, 그 안에 용돈을 함께 부모님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 테이블센터피스는 식탁 위를 꽃으로 꾸며 화사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꽃 인테리어 제품으로 손님을 초대하는 자리나 파티에 많이 활용된다.

한편 이곳에서는 유리 화병을 함께 준비해 손님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한 대표는 “다양한 유리병을 준비했다”며 “손님들이 이곳에서 꽃을 사고 바로 화병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한 한 대표는 SNS를 통해 손님들과의 소통도 활발히 하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해 홍보한다. 새로 들인 꽃과 식물을 소개하고, 직접 만든 드라이플라워도 홍보하고 있다.

“저는 만남을 좋아해요. 부담 없이 오셔서 꽃구경하고 가세요. 소통하는 플라워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업시간 : 화~일 오전 10시~오후 8시 (월요일 휴무이나 예약 찾는 것은 가능)
■가격 : 꽃다발 3만 원부터, 꽃바구니 4만5000원부터, 다육식물 1만 원부터, 드라이플라워 5000원부터, 유리병 5000원부터 (꽃다발, 꽃바구니 등은 원하는 금액에 맞춰 제작 가능)
■위치 : 우두로 23 (교촌치킨 채운점 옆, 구 홀리피앗)
■문의 : 353-1577, 인스타그램 : flower_hsongyi / 네이버 블로그 : blog.naver.com.ovo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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