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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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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 선거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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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정수 13명 확대…당진동 4명 선출
라선거구 송산·송악·신평…최대 격전지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이 확정됐다. 충남도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정한 안을 그대로 반영해, 당진지역은 당진동 지역에 의원 정수가 1명 늘어 총 4명을 선출하게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충남지역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충남도선거구획정위원회에서는 시·군의원 정수를 인구수 60%와 읍·면·동수 40%의 비율로 산정, 천안시·공주시·아산시·당진시·홍성군의 의원 정수를 늘리고, 서천군·금산군·청양군·태안군은 줄이는 내용을 담은 선거구 획정안을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 제출했다. 그러나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선거구 획정안이 공정성과 객관성이 부족하다며 부결시켰고, 중앙선관위로 최종 결정권이 넘어갔다.

이번 선관위에 결정에 따라 당진지역의 경우 기존 12명(비례대표 2명 포함)에서 13명으로 의원 정수가 늘어나고 일부 지역이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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