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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8.03.30 20:51
  • 호수 1201

이종미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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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문학회

나루문학회 송영팔 회장이 이임하고, 이종미 회장이 취임했다.

나무룬학회가 지난달 5일 고대면에 자리한 최정재시인의마을에서 정기총회를 진행한 가운데, 신임회장으로 이종미 회장을 선출하고, 2017년 사업·회계 감사보고와 2018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종미 신임회장은 앞으로 1년간 나루문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나루문학회 편집국장은 이달 회의를 통해 선출할 예정이다.

송영팔 이임회장은 “회장 재임기간동안 문학인들과 함께한 순간순간은 의미 있고 가치 있었다”며 “이제 평회원으로 돌아가 사랑받는 글을 많이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미 신임회장은 문학적 능력과 소양을 갖춘 인물”이라며 “이 신임회장은 회원들과 더불어 문학 선배들과의 많은 교류를 이어가 달라”고 부탁했다.

<임원명단>
△회장 : 이종미 △부회장 : 정지원, 최정재 △감사 : 송영팔 △사무국장 : 한현숙

미니인터뷰 이종미 회장

“글 쓰고 싶은 문학회 만들 것”

나루문학회 회장으로 새롭게 선출된 이종미 신임회장은 “지역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문학회인 나루문학회는 보다 작품의 수준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매주 금요일에 문학강의를 진행하고, 한 달에 한 번 화평 및 자체 문학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나루문학회는 글 쓰고 싶은 문학회,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은 문학회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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