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9:24 (금)

본문영역

  • 복지
  • 입력 2018.04.06 20:03
  • 호수 1202

희망 디딤돌로 사각지대 없앤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

▲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이 희망 디딤돌 사례관리 거점센터를 지정했다. 사진은 봉생감리교회 모습

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김옥규)이 ‘희망 디딤돌’ 사례관리 거점센터를 운영한다.
희망 디딤돌 사례관리 거점센터는 동지역과의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설치·운영해 지역사회문제를 예방하고 주민간 연대감을 조성하는 구심체 역할을 수행토록 도울 예정이다.

1차로 고대면과 대호지면, 정미면의 주요 교회를 중심으로 총 3개소의 거점센터를 마련했으며 1개소에 5개 교회가 소속돼 총 15곳의 교회가 거점 기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거점센터에서는 복지사각지대의 발굴 및 지역자원 연계, 경제적 지원(결연후원금, 긴급생계비, 장학금 지원, 난방유 지원 등), 정서적 지원 등 1대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기 모니터링이 이뤄진다.

한편 지난달 29일 정미면에서 이동복지관이 열린 가운데 북부사회복지관 100세 청춘 어르신 난타 공연팀이 무대에 올랐다.

어르신 난타 공연팀은 지난해 사회교육 프로그램인 난타 프로그램에 참여한 15명으로 구성됐으며 평균 연령 70세 이상이다. 공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배운 악기 연주로 여러 사람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어 좋았다”며 “많이 긴장됐지만 행복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