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당진 올해의 작가전으로 서진석 한국화가가 선정된 가운데, 2018 당진 올해의 작가전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樂遊(락유)-情景(정경)’이라는 주제로,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 제1·2전시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전시에는 평소 자연을 대상으로 서 작가가 관조해 얻은 풍경의 아름다움을 광목에 수묵기법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편 오프닝은 오는 20일 오후 6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서 작가는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충남대학교 예술대학과 당진문화예술학교에 출강하고 있고, 해나루시민학교 미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