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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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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통한 맞춤형 귀농지원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영환)가 귀농귀촌인의 영농초기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귀농멘토인 ‘귀농현장애로지원단’을 구성한 가운데, 지난 9일 협약식을 진행했다. 선배 귀농인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귀농현장애로지원단은 새내기 귀농인에게 정착 성공 모델을 제시하고, 농사법과 귀농 초기 농촌생활 정착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하우 등을 전수하게 된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예비귀농인이 지역의 선도 농가를 직접 방문해 성공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현장실습교육을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 5일 선도농가 4명과 예비귀농인 4명이 현장실습 교육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5개월 간 예비귀농인은 선도농가에서 현장실습을 통해 재배기술과 다양한 영농 지식은 물론 유통·판매까지 영농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 지식을 배운다. 특히 현장 실습하는 5개월 동안 귀농인에게 월 80만 원씩의 연수비용도 지원한다.

학생4-H회 역사 견학 다녀와
지난 12일 당진시 학생4-H회 회원과 지도교사 등 83명이 서울 경복궁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독립문으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문화탐방은 지‧덕‧노‧체의 4-H 이념에 따라 초‧중‧고등학생으로 조직된 학생4-H 회원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경복궁에서 조선 건국의 역사를 접하고, 서대문형무소 역사관과 독립문 탐방에서는 일제 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논 타작물 재배 기술지원반 운영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쌀 공급과잉 문제 해소하고자 논에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기술지원반을 운영한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8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논 콩 안전재배를 위한 기술교육과 성공사례 위주의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오는 11월까지 타작물 실무반과 종자지원반, 농업기계 지원반, 현장 상담반 등 8개 기술지원반을 운영해 농가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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