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행정과 당진시의회의 개선할 점은?
행정으로는 각종 인·허가에 있어서 사업 승인까지 시간이 많이 걸려서 사업하기 어렵다는 불평불만들이 있다. 시민의 불편과 부당함이 발생되지 않도록 행정시스템의 혁신이 필요하다. 또한 의회는 사업의 타당성 검토 및 예산 심의에 있어서 보다 적극성과 전문성을 겸비해야 한다.

당진시의 중요 현안 3가지를 꼽는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대산 유화공단과 당진화력발전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및 환경오염의 저감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또한 조속한 석문국가산업단지 기업유치를 주력해야 하며, 석문 통정지구 도시계획 추진방향 재개되어야 한다.

당진시 예산 가운데 줄여야할 부문과 확대해야할 부문은?
당진시 새로운 당진시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시민이 행복 만족도를 높이는 예산을 잘 편성해서 줄여야할 부문과 확대해야할 부문을 정책적으로 심도있게 잘 편성해서 지역 고령화 된 사회를 발굴하고 농촌 각계 각층에서 행정이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갈수 있도록 지역 경제를 역점을 두고 활성화 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지자체 시행 개발사업 예산을 줄여 당진시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복지사업은 여전히 잘 되고있지만 아동복지에 예산을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본인의 강점과 보완해야 할 점은?
당진시 이통장연합회 지회장, 석문면 이장단 협의회장, 충남도계 당진땅 수호 대책위원 공동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석문면 통정1리 이장을 맡는 등 지역행정의 경험을 통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친화력을 기반으로, 시 행정의 가교 역할에 충실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반면 정책개발 및 예산 심의에 있어서 각 분야별 전문성을 겸비해야 하기 때문에 꾸준한 연구와 자기 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