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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토론_당진시의원 가선거구]자유한국당 서영훈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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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가 안전한 당진”

시의원에 당선되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할 것인가?
당진 재생을 위한 ‘당진시민을 위한 기분 좋은 변화’라는 기본 컨셉으로 먼저 의정 모니터링단 운영 및 시민과의 간담회를 정례화 하는 등 시의회의 변화를 주도할 것이다. 또한 최근 사회이슈인 안전 부분에 대한 강화를 위해 안전 공동체 확립으로 엄마와 아이가 안전한 당진을 만들 것이다.

당진시 행정의 문제점과 개혁방안은 무엇인가?
과거와 비교해 보면 많이 좋아 졌으나 당진시의 행정은 전문성의 부족, 서비스 마인드의 부족, 행정절차의 까다로움, 선심성 예산의 집행, 시의회와 소통의 부족 등 여러 가지 부분에서 많은 아쉬움이 있음을 느낀다. 시대의 변화에 부합하는 전문가적 마인드의 행정서비스 도입과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정례화해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시정을 파악하고 분석해 시민들이 원하는 행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
 
원도심의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이 있다면?
원도심과 재래시장의 침체는 현재 당진시가 처한 가장 큰 현안이고 이곳의 활성화가 바로 당진시의 최우선 과제이다. 이를 위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 및 지원 조례안 마련과 당진사랑상품권 사용의 확대, 활성화 되어있는 타 지역 원도심에 대한 심층조사와 벤치마킹을 바탕으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 특히, 원도심 내 엄마와 아이 그리고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간 및 쉼터를 조성해 활기차고 젊은 원도심으로 재생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당진은 급속한 도시화와 지속적인 도시개발로 동지역 내 과밀학급 및 과대학교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가?
당진시의 초·중·고·대학교에 대한 유치목표는 앞으로도 계속 되어야 할 지속적인 과제다. 하지만 단순히 학교 설립이 아닌 관련 인프라 구축과 특성화 학과의 육성이 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점은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 조성을 기본으로 여가활동을 지원 할 수 있는 청소년수련관 등의 설립, 대학생을 위한 문화공간의 조성 등 학부모와 학생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안전한 공간을 만든다면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유치가 원활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당진지역 과밀화가 해소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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