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현대제철·당우·송악 승리
지난 3일 열린 청년부 리그에서는 송악과 현대제철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현대제철이 6-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현대제철은 경기 시작 8분 만에 첫 골을 넣었다. 이후 전반전에서만 4골을 추가 득점해 경기를 압도했다. 송악은 후반전에서 4골을 연달아 넣어 역전의 불씨를 키웠으나, 현대제철이 경기 4분을 남겨놓고 다시 한 골을 넣어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지난 6일에는 당우와 순성, 석문과 송악의 경기가 열렸다. 당우와 순성의 경기에서 당우가 3-1로 이겼다. 이날 순성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첫 골을 넣어 순성이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이후 당우가 전반전에서 2골, 후반전에서 1골을 득점하며 승리했다.
당우의 박근종·김진규·박근호 선수가 각 한 골씩 넣었다. 석문과 송악의 경기에서 송악이 5-1로 이겼다. 이날 송악은 경기가 시작한 지 8분 만에 첫 골을 넣으며 승리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송악은 전·후반전 골고루 득점하며 경기를 이끌어갔다.
[장년부] 현대·당우·석문·사오 승리
지난 3일 열린 장년부 리그에서는 송악과 현대제철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현대제철이 3-1로 승리했다. 이날 현대제철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전반전에서 연달아 두 골을 더 득점하며 승리를 향해 나아갔다. 후반전에서 송악이 한 골을 넣었으나 이후 추가 득점을 하지 못한 채 결국 현대제철이 이겼다. 이날 현대제철의 김덕택 선수가 멀티골을, 고태훈 선수가 한 골을 기록했다.
지난 6일에는 당우와 순성, 석문과 송악, 사오와 면천의 경기가 열렸다. 당우와 순성의 경기에서 당우가 2-0으로 이겼다. 이날 당우는 전반전에서 정홍태 선수가, 후반전에서 조성민 선수가 각 한 골을 넣었다. 석문과 송악의 경기에서는 석문이 4-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송악이 경기 시작 1분 만에 이선호 선수가 선제골을 넣었다. 경기 시작 1분 만에 선제골을 허락한 석문은 이후 집중력을 보이며 전반전 4분에 한 골을 넣으며 동점을 만들어냈다. 이후 석문은 후반전에서 3골을 연달아 득점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석문의 부창수 선수가 멀티골을, 김회원·김병윤 선수가 각 한 골씩 넣었다. 한편 사오가 면천을 만나 7-0으로 완승했다. 이날 사오의 이찬세 선수가 전반전 6분에 선제골을 넣었고. 이후 연달아 전반전에서 3골을, 후반전에서 3골을 추가 득점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사오의 이찬세·김오성 선수가 멀티골을, 김만기·최차범·최기남 선수가 각 한 골씩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