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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_당진시의원 라선거구] 양기림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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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대상 생필품·의료서비스 예산 확대”

시의원에 당선되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할 것인가?
살기 좋은 당진의 기본은 안정된 일자리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혼신을 다해 노력할 것이며,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노인복지와 편안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과 환경분야 또한 역점을 두고 꾸준히 시정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당진시의 예산 가운데 줄여야 할 부문과 확대해야 할 부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되는지부터 살펴 생색내기, 중복성 예산, 전시적인 예산은 과감히 줄이고 공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예산은 확대해야 한다. 특히 사회의 저소득층이나 소외계층이 생계유지에 필요한 생필품과 최소한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당진시에서 예산을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돌봐야 할 것이다.

당진시 행정의 문제점과 개혁방안은 무엇인가?
행정의 기본은 시민의 뜻을 수렴하는 소통과 행정집행의 원칙이 바로서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문턱을 낮추고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하며, 친절과 봉사로 일하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해나가야 한다. 또한 개인이나 집단이기주의에 편승해서도 안 된다. 부정부패는 어떤 경우에도 용서할 수 없고, 열심히 일하는 시민과 공직자가 존중받는 당진시 행정을 펼치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

라선거구에는 젊은층을 비롯한 이주민들이 대거 유입되고 있다. 이주민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유입되는 인구만 봐도 뜸한 상태다. 인구문제는 당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적인 해결과제다. 당진의 어린이집 대략 149개소 중 민간어린이집은 122개소에 이른다. 일부에서 국공립 어린이집을 늘려야 한다고 하나 부작용이 예상돼 민간 어린이집의 시설을 꾸준히 보완하고 보육교사의 처우를 개선해 아이들 교육의 질과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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